2009년 06월 22일
6 / 21 VS 삼성 라이온즈 DH2 - 선뚱 주화입마ㅋ
직관승률 3승4패 0.429로 상승
삼성 1:8 LG
DH1 끝나기 전 8회 초에 들어가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미 5:6으로 역전한 후라서... 안 본거나 다름 없으니 쩝.
DH2 경기는 대충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었다 '선동열의 삽질'
아니 왜 5번 지명타자라는 중요한 자리에 전전날 마지막에 대타로 나와서 폭삼당한 심광호? ㅋ..ㅋㅋ?
LG는 1차전에 나왔던 야수들이 대부분 다시 주전으로 출전했지만, 삼성은 박한이 양준혁 등이 들어간 참신한 타순으로 게임을 시작.
윤성환은 공이 초반에 굉장히 좋았다. 패스트볼의 구위와 커브의 안쪽으로 꽂히는 제구가 완벽하며 3회까지 퍼펙트로 막아냈고, 솔직히 아 잘 안무너지겠는데.. 6~7회까진 힘들지도 라는 생각을 했다.
봉중근은 구위가 좀 딸리는 것 같았지만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으로 1회 1사 만루의 위기를 방어. 근데 이 때도 1사 만루에 5번타자 심광홐ㅋㅋㅋㅋ 폭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6번 채태인이 1루 땅볼. 이 두 사람의 타순이 바뀌었기만 해도 1점은 최소한 났을 텐뎈ㅋㅋㅋㅋ.
그때까지 타자들과 승부를 어렵게 하던 봉중근이 심광호한테는 가볍게 공 3개 던져서 삼진을 잡는 걸 봤더니 참-_-
하여간 3회까지 봉중근의 상태는 그닥..이었는데 4회를 넘기니까 좀 살아나면서 적당히 범퇴로 막았다.
그리고 4회말, 안치용이 그의 장기인 안타는 안치용 볼넷은 얻어용ㅋ 하면서 또 출루율을 높이며 2사 1루, 바로 페느님의 우중간 2루타가 터지고 중견수 이영욱이 허겁지겁 하면서 공 놓친 사이에 안치용이 홈인해서 선취점을 뽑아냈다. 5회말에는 윤성환으로부터 조인성의 좌측 Xㅐ박존에 떨어지는 솔로홈런! 으로 0:2까지 달아났고, 7회초 봉이 1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이것도 최형우한테 2루타를 허용한 후 땅볼-땅볼로 이어지는 실점이라 그리 위협적이지 않았다. 이 때 웃겼던 건 9번타자 타석에 대타로 양신이 등장한 것인데, 그럴 바에야 5번 심광호 타석에서 대타로 내지....-_-; 게다가 그 이후 양신이 우익수 수비까지 들어가면서 참... 뭐랄까 막장타순이라고 해야하나. 도대체 멍게는 왜? 라는 기분이 들었다.
심광호는 결국 삼진 3회에 뜬공 1회로 게임을 접었다. 아마 앞으로는 다시 기용이 없을 듯하다.
그래도 1:2까지 쫒아와서 좀 무서웠던 7회말, 페느님의 우전 안타와 동수옹의 힛바이피치(약간 판정이 애매해서 선뚱이 나와서 항의를 했지만 번복되진 않음), 정똘쥐의 희생번트에 박경수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선뚱과 조닭은 윤성환을 내리고 오승환을 올리는 승부수를 냈고(1차전에서 권혁과 정현욱을 쓸데없이 소모해버린 삽질이 컸다), 오승환은 대타로 나온 대괄신ㅋㅋㅋㅋ에게 1루 뒤쪽 라인 선상에 떨어지는 운도 좋은 적시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으며 윤성환의 실점을 5점으로 만들어주었다. 계속 이어지는 1사 2, 3루서 권병장님이 볼넷을 뽑고, 메느님께서 오랜 승부 끝에 만ㅋ루ㅋ홈ㅋ런ㅋ...
오승환 글러브 던지면서 화내는 거 처음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불쌍하더라. 쯥. 그리고 우리 뒤에 앉아있던 삼성팬들 조계현 욕하면서 다 집에 가고 ...ㅈㅈ
그리고 깝대형은 승부 결정나니까 마지막 타석때 대충 스윙하다가 삼진..야임마 그리고 나머지 2이닝을 정찬헌이 막았는데 난 개인적으로는 그냥 봉이 완투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투구수도 100개 남짓이었고. 정찬헌 또 혹사모드의 예감이 들어서 좀 그렇다...
삼성의 패인은 투수교체 타이밍이 완전 어긋나고 있는 선뚱의 감각 때문이다. 타순도 엉망이었고. 요즘 선동열 감독의 투수교체는 작년의 그 칼같은 교체와는 달리 승계주자들이 줄줄이 있는 상황에서 권혁 정현욱 ㅋ 어떻게든 매 경기 이겨보겠다고... 안 맞을 수가 없지... 결국 오늘 다 져서 칠성 사이다즠ㅋㅋㅋ
물론 우리 LG 타자들이 잘 쳤지만 ㅇㅇ... 간만에 보는 속시원한 게임이었다 ㅇㅇ 스윕도 하고 5위. 아마 다음주 히어로즈전 한번은 꼭 갈 것 같은데, 이 3연전이 4위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듯하다. 여기를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면 4위다. 힘내자 LG!
아 글고 우리 별멍이 1군 첫 안타 축하 ㅎㅎ 7타수 1안타지만 앞으로도 잘해주리라 믿는다.
삼성 1:8 LG
DH1 끝나기 전 8회 초에 들어가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미 5:6으로 역전한 후라서... 안 본거나 다름 없으니 쩝.
DH2 경기는 대충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었다 '선동열의 삽질'
아니 왜 5번 지명타자라는 중요한 자리에 전전날 마지막에 대타로 나와서 폭삼당한 심광호? ㅋ..ㅋㅋ?
LG는 1차전에 나왔던 야수들이 대부분 다시 주전으로 출전했지만, 삼성은 박한이 양준혁 등이 들어간 참신한 타순으로 게임을 시작.
윤성환은 공이 초반에 굉장히 좋았다. 패스트볼의 구위와 커브의 안쪽으로 꽂히는 제구가 완벽하며 3회까지 퍼펙트로 막아냈고, 솔직히 아 잘 안무너지겠는데.. 6~7회까진 힘들지도 라는 생각을 했다.
봉중근은 구위가 좀 딸리는 것 같았지만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으로 1회 1사 만루의 위기를 방어. 근데 이 때도 1사 만루에 5번타자 심광홐ㅋㅋㅋㅋ 폭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6번 채태인이 1루 땅볼. 이 두 사람의 타순이 바뀌었기만 해도 1점은 최소한 났을 텐뎈ㅋㅋㅋㅋ.
그때까지 타자들과 승부를 어렵게 하던 봉중근이 심광호한테는 가볍게 공 3개 던져서 삼진을 잡는 걸 봤더니 참-_-
하여간 3회까지 봉중근의 상태는 그닥..이었는데 4회를 넘기니까 좀 살아나면서 적당히 범퇴로 막았다.
그리고 4회말, 안치용이 그의 장기인 안타는 안치용 볼넷은 얻어용ㅋ 하면서 또 출루율을 높이며 2사 1루, 바로 페느님의 우중간 2루타가 터지고 중견수 이영욱이 허겁지겁 하면서 공 놓친 사이에 안치용이 홈인해서 선취점을 뽑아냈다. 5회말에는 윤성환으로부터 조인성의 좌측 Xㅐ박존에 떨어지는 솔로홈런! 으로 0:2까지 달아났고, 7회초 봉이 1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이것도 최형우한테 2루타를 허용한 후 땅볼-땅볼로 이어지는 실점이라 그리 위협적이지 않았다. 이 때 웃겼던 건 9번타자 타석에 대타로 양신이 등장한 것인데, 그럴 바에야 5번 심광호 타석에서 대타로 내지....-_-; 게다가 그 이후 양신이 우익수 수비까지 들어가면서 참... 뭐랄까 막장타순이라고 해야하나. 도대체 멍게는 왜? 라는 기분이 들었다.
심광호는 결국 삼진 3회에 뜬공 1회로 게임을 접었다. 아마 앞으로는 다시 기용이 없을 듯하다.
그래도 1:2까지 쫒아와서 좀 무서웠던 7회말, 페느님의 우전 안타와 동수옹의 힛바이피치(약간 판정이 애매해서 선뚱이 나와서 항의를 했지만 번복되진 않음), 정똘쥐의 희생번트에 박경수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선뚱과 조닭은 윤성환을 내리고 오승환을 올리는 승부수를 냈고(1차전에서 권혁과 정현욱을 쓸데없이 소모해버린 삽질이 컸다), 오승환은 대타로 나온 대괄신ㅋㅋㅋㅋ에게 1루 뒤쪽 라인 선상에 떨어지는 운도 좋은 적시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으며 윤성환의 실점을 5점으로 만들어주었다. 계속 이어지는 1사 2, 3루서 권병장님이 볼넷을 뽑고, 메느님께서 오랜 승부 끝에 만ㅋ루ㅋ홈ㅋ런ㅋ...
오승환 글러브 던지면서 화내는 거 처음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불쌍하더라. 쯥. 그리고 우리 뒤에 앉아있던 삼성팬들 조계현 욕하면서 다 집에 가고 ...ㅈㅈ
그리고 깝대형은 승부 결정나니까 마지막 타석때 대충 스윙하다가 삼진..야임마 그리고 나머지 2이닝을 정찬헌이 막았는데 난 개인적으로는 그냥 봉이 완투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투구수도 100개 남짓이었고. 정찬헌 또 혹사모드의 예감이 들어서 좀 그렇다...
삼성의 패인은 투수교체 타이밍이 완전 어긋나고 있는 선뚱의 감각 때문이다. 타순도 엉망이었고. 요즘 선동열 감독의 투수교체는 작년의 그 칼같은 교체와는 달리 승계주자들이 줄줄이 있는 상황에서 권혁 정현욱 ㅋ 어떻게든 매 경기 이겨보겠다고... 안 맞을 수가 없지... 결국 오늘 다 져서 칠성 사이다즠ㅋㅋㅋ
물론 우리 LG 타자들이 잘 쳤지만 ㅇㅇ... 간만에 보는 속시원한 게임이었다 ㅇㅇ 스윕도 하고 5위. 아마 다음주 히어로즈전 한번은 꼭 갈 것 같은데, 이 3연전이 4위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듯하다. 여기를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면 4위다. 힘내자 LG!
아 글고 우리 별멍이 1군 첫 안타 축하 ㅎㅎ 7타수 1안타지만 앞으로도 잘해주리라 믿는다.
# by | 2009/06/22 00:54 | 공놀이 | 트랙백 | 덧글(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