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23일
크게 휘두르며 10 외
크게 휘두르며 10히구치 아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아 정말 그나마 좀 진짜같은 야구만화를 본다는 느낌이 든다. 고교생이 160km 패스트볼을 던진다거나 사라지는 마구를 던진다던가 하는 개소리가 안나오는 진짜 소년들의 땀냄새가 하악...하고 나는 오오후리가 짱임 'ㅅ'
하지만 난 오오후리 BL동인질은 별로... 오직 야구만화로서 볼 뿐이죠.
하지만 아베는 진짜 하악하악임. 팀의 중심이 되는 리드를 잘하는 두뇌파 포수... 이런 캐릭터 좀 좋아합니다. 물론 니시우라에서 싫어하는 캐릭은 없지만요.
음주가무연구소니노미야 토모코 글, 고현진 옮김 / 애니북스
이 아줌마 진짜 좀 짱인듯...
지금은 나이가 40이 다 됬지만... 20대 때에는 이런 만화를 그렸군요 ㅇㅇ
'마음을 열고 모든 걸 내던지며 바보가 되는 시간이 인간에게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네, 동감입니다.
아 술 땡기네요. 돈이 없어서 뻗을 때까지 마시진 못하겠지만 아 마시고 싶다
지어스 Zearth 8키토 모히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슬슬 10권이나 11권에서 끝낼 것 같다. 난 처음부터 우시로 카나가 계약한 것 같더라니만... 뻔한 복선이잖아 생각해보면...
물론 이 만화는 지금 이 시점에서 판단하기엔 이른 것 같아서, 완결이 난 후에 느낌을 다시 정리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자세 하나하나를 보면서 읽다 보면 참 뭐랄까 뒷맛이 씁쓸해서...
개인적으로 애니판 오프닝인 'Uninstall' 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또한 이 만화를 들여올 때 그냥 원제인 'ぼくらの'를 직역해서 '우리들의' 라고 하는 건 어떠했을까 생각해보는데... '지어스' 라고 하면 뭐랄까 완전 로봇물같은 느낌이 나서 좀 그렇다.
은혼 23소라치 히데아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내가 요즘 다른 점프 만화를 잘 안 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은혼은 재미있다. 그러니까 일단 보고 얘기합시다.
개인적으로 이번 권은 메인 스토리인 유령 편도 좋았고 마지막의 히지카타 금연 편도 참 대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by | 2008/07/23 03:12 | 만화/라이트노벨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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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스라고 하니까 바르바토스(ToD)가 생각이 나서 1초간 웃습니다. "브루~아"
물론 애니판 오프닝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해할 수 없는 NEET NEET"(무언가 가사가 달라보인다면 기분 탓입니다 =ㅅ=)
하지만 최소한의 야구 게임으로서의 작전이라거나 게임의 운영, 이런 측면에서 크게 현실성을 벗어나는 부분은 드X 같은 만화에 비하면 얼마나 낫습니까?
나머지 두만화는 만화방에서도 아직은 손도 안대고 패스..
전자는 야구만화의 새로운 맛을, 후자는 삶에 대한 성찰을 하게 만드는 만화죠.